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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생포’ 5백만 관광시대로의 도약! |
[뉴스앤톡] 연간 500만 명 관광객 방문을 목표로 도약 중인 울산 남구가 울산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고래문화특구를 중심으로 ‘2026년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남구는 그간 수국 페스티벌과 울산고래축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됐던 관광 수요를 연중 상설화된 프로그램으로 분산·확대해 언제 방문해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울산 대표 명품 관광 명소'로 굳히기에 나섰다.
체류형 관광을 위한 야간 콘텐츠인 불꽃쇼와 거리음악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은 SK저유탱크를 활용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인 ‘장생포 라이트’가 운영된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래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고래바다여행선은 오는 3월 28일 출항식을 열고 올해 정기운항을 시작하며 울산 앞바다에서 직접 고래를 찾아 떠나는 고래탐사 코스(3시간)와 연안투어 코스(1시간 30분)로 준비됐다.
남구는 정적인 관람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체험시설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이색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핵심 콘텐츠가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생이 캐릭터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카트를 타고 수국 정원과 고래문화마을 일대를 최대 시속 40㎞로 질주하는 롤러코스터형 체험시설인 ‘웨일즈 카트’는 오는 4월 시운전을 거쳐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총길이 135m, 폭 3~4m 규모로 지상 20m 높이에서 고래문화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중보행교 고래등길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웨일즈스윙(공중그네)과 웨일즈 카트를 탑승할 수 있는 고래광장을 연결해 장생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복합문화시설 The Wave는 현재 공정률 60%로 오는 5월에 문을 연다.
일본 삼나무를 활용한 목조 건축물과 모노레일용 미디어 터널(높이 6m, 길이 31m)로 구성되며 미디어 터널은 모노레일 탑승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적 콘텐츠를 선보이게 된다.
남구는 풍성해진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전방위적인 홍보에 나선다.
구 공식 사회관계망과 누리집을 비롯한 장생포의 사계를 담은 '계절별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요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하고 타 지자체에도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장생포를 찾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는 과거의 역사와 현대의 기술, 예술이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이다”며 “사계절 내내 활기 넘치는 상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체험시설을 통해 500만 관광객이 만족하고 다시 찾는 명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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