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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도서관 ‘하늘 품은 야외도서관’ 운영 |
[뉴스앤톡] 울산 남구 신복도서관은 도서관 유휴공간을 독서와 문화, 예술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은 일상 속 작은 쉼표 같은 공간을 지향하며 도서관 내 유휴공간인 1층 야외공간과 2층 발코니 공간을 새롭게 활용했다.
지역 주민 누구나 책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돼 감성적인 북큐레이션과 전시,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나만의 공간, 책 읽는 아지트’를 비롯해 지역 작가와 주민, 도서관 이용자들이 함께하는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며 도서관 내 야외공간을 무대로 책 향기와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 동화 작가의 원화 전시 △구립교향악단 소규모 공연 △장미와 책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 전시 △여행 감성을 자극하는 책 한 장의 여행 등이 운영된다.
동화작가 꿈 심는 도서관에서는 작가의 원화 전시와 인형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 창의적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세대별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시니어를 위한 ‘북리스타트 도서 전시’를 비롯해 어린이독서회와 연계한 ‘함께 즐기는 내 인생 책장’,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엉덩이 독서 챌린지(가족편)’ 등이 준비됐다.
또한 인문학 감성을 더하는 ‘인문학으로 잇다! 책으로 먼저 듣는 이야기’ 북큐레이션과 여행작가 작품전 ‘책으로 떠나는 여행’,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 줄 ‘산타우체국 in 신복도서관’ 등도 눈길을 끈다.
신복도서관은 제적도서를 활용한 ‘공유책장’ 운영으로 도서관 프로그램이 운영하는 날과 프로그램 참가자에게 직접 책을 나누고 순환시키는 참여형 독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늘품은 야외도서관은 책과 문화, 예술, 사람을 잇는 열린 문화의 마당”이라며, “지역주민 등이 도서관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만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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