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주형 기본사회, 이해 넓히고 도민 의견 모은다 |
[뉴스앤톡]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무원·유관기관 교육으로 제주형 기본사회 방향 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도민 의견을 수렴해 실제 생활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있다.
기본사회는 소득·돌봄·의료·주거 등 일상에 필요한 기본적인 서비스와 기회를 일정 수준 보장해 누구나 안정적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달 17일과 18일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기본사회의 개념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교육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 경제통상진흥원, 4·3평화재단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기관의 업무를 기본사회 정책과 연계할 수 있는지 질문하고, 현장 경험과 의견을 나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공무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민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을 살피기 위해 11월 30일까지 제주도 누리집에서 기본사회 관련 의견을 받는다.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부족한 점, 기존 정책·서비스를 이용하며 겪은 어려움, 새롭게 필요한 지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교육 현장과 도민 의견수렴을 통해 모인 정책 제안은 분야별 실무협의체(워킹그룹)에서 검토해 2027년 제주형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에 활용한다.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체는 주거·노동 등 기본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과제의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제주 여건과 도민 수요에 맞는 새로운 과제를 발굴한다.
제주도는 검토를 거쳐 구체화한 정책과제를 종합계획에 반영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고민정 제주도 기본사회추진단장은 “교육에서 나온 의견과 도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이나 바람도 제주형 기본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도 누리집에서 진행하는 의견수렴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