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 문경-무안 교(원)장 교육교류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27 17:10:27
문경-무안 교(원)장 교육교류로 지역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공감대 확산
▲ 2026. 문경-무안 교(원)장 교육교류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무안교육지원청은 2026년 8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문경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 문경-무안 교(원)장 교육교류’를 운영했다. 이번 교류에는 양 지역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육교류는 영·호남 교육공동체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학교 경영과 교육활동 전반에 대한 공감과 협력의 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안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장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함께 살펴보며 지속 가능한 교육협력의 방향을 나눴다.

특히 참가자들은 무안지역 토브마을학교를 방문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의 배움을 지원하는 지역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한중음악회를 관람하고 예술관과 학생 개별 연습실, 각종 수상 실적 등을 둘러보는 한편 실제 무용수업도 참관하며 학생들의 성장과 성과를 뒷받침하는 무안의 예술교육 여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교류에 참여한 문경여중 교장은 “무안의 여러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위한 세심한 준비와 예술교육을 이어가려는 진심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며 “특히 토브마을학교에서 학교와 마을이 함께 학생의 배움을 키워 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교육과 예술을 통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려는 노력이 매우 돋보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학교 관리자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연계교육과 예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중순 문경-무안 학생연합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학생교류를 준비해 영·호남 교육교류가 학교 관리자 교류를 넘어 학생 중심의 실질적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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