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2026 IB 후보학교․관심학교 2기 운영 워크숍 개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2-05 17:05:23
학교가 주도하는 IB 설계와 협력의 장 열려
▲ 경북교육청, 2026 IB 후보학교․관심학교 2기 운영 워크숍 개최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5일 구미시에 있는 구미원당초등학교에서 ‘2026 IB 후보학교․관심학교 2기 운영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I be New! 우리학교 IB로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IB 후보학교 9교와 관심학교 2기 10교의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해, 2026학년도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IB 후보학교의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경험과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학교가 수립한 2026학년도 IB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실질적인 실행 전략을 함께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후보학교가 월드스쿨(World School)로 성장하기까지의 준비 과정을 단계별로 살펴보고, 학교 여건에 맞는 IB 운영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경북형 IB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 방안을 구체화했다.

아울러 ‘후보학교가 들려주는 IB 이야기’ 세션과 라운드테이블 중심의 협의는 관심학교 2기 참여 학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IB 운영 과정에서의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며 학교 간 상호 학습과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이를 통해 도내 IB 학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IB 철학 이해 및 기초’를 주제로 한 윤정숙 한동대학교 IBEC 겸임교수의 강의가 진행되어, 관심학교 참여 교원들의 IB 철학 이해와 기초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I be New’라는 이름처럼 학교가 주체가 되어 IB를 설계하고, 서로 연결되며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북의 다양한 학교가 IB를 통해 교육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IB 후보학교와 관심학교 간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2026학년도 경북형 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도내 IB 교육의 질적 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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