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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문학과 쉼…진천군 성인문해교육 현장체험학습 운영 |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은 20일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윤동주문학관과 길상사 일원에서 교과서 연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초등·중학 학력 취득을 위해 학업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 교실 밖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자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과서에 수록된 문학작품의 배경과 인문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윤동주문학관과 시인의 언덕, 법정스님의 길상사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력인정 중학과정 한 학습자는 “교과서에서 접했던 시인 윤동주의 문학세계와 항일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또 고졸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한 학습자는 “공부에 대한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었다”며 “다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윤평화 군 평생학습센터 주무관은 “학습자들이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자신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이 삶의 활력을 찾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초등·중등 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돼 배움의 기회를 놓친 군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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