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해경, 외국인 선원 대상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08 17:00:22
9일(화)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20여명 대상 교육
▲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운영

[뉴스앤톡] 사천해양경찰서는 6월 9일 고성군 하일면 맥전포항에서 외국인 선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범진수산 등 3사 소속 어선에 승선 중인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20명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선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 및 관리요령 ▲구명조끼 소모품 교체 방법 등 실제 사고 발생 시 활용 가능한 현장 실무 중심의 안전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올바른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병행하여 해양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안상용 해양안전과장은 “외국인 선원은 어업 현장의 중요한 구성원인 만큼 안전교육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외국인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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