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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 현장서 전북교육 홍보-한글학교 방문 |
[뉴스앤톡]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전북교육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현지 한글학교와의 교류 활동도 펼쳤다.
제25회 동계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지난 5일 주밀라노한국총영사관에서 최태호 밀라노 총영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광일 이탈리아 한인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간담회 참석자들과 학생선수들이 인성과 진로를 함께 설계할 수 있는 선진 학교체육 시스템 구축 방안, 해외 교육기관에 대한 한글교육 지원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탈리아 학생선수들의 학습권과 운동권 보장 사례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였다.
방문단은 이후 밀라노 현지에서 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운영 중인 코리아 하우스(Korea House)를 찾아 10대 핵심과제 지원과 학생선수 육성 방향을 중심으로 한 전북교육을 홍보했다.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7일에는 밀라노 한글학교를 찾아 교육 자료 공유 등 향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이날 △찬찬한글(기초 문해력) △초등어휘사전 1600 △우리아이 읽기·쓰기 지도법 등 전북교육청이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을 지원할 목적으로 자체 개발한 교수학습자료들을 한글학교에 전달했다.
한글학교 측은 밀라노 지역 학교에서 운영 중인 올림픽 연계 교육 활동과 가치 중심 교육 프로그램 사례 등 국제 스포츠 행사를 교육과 연계하는 다양한 방식과 경험을 소개했다.
전북교육청과 밀라노 한글학교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교육 콘텐츠 공유와 온라인 수업 교류 확대 등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글학교는 유럽 내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전북교육청은 해외 교육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세계 시민 교육의 외연을 넓힐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방문단은 전북교육 홍보, 학생선수 육성 정책 발굴, 해외 교육현장과의 협력 강화 등을 위해 6박 7일 일정으로 4일부터 이탈리아를 방문 중이다.
밀라노 한글학교 관계자는 “전북교육청의 한글 교수학습 자료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밀라노 교육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이번 교류는 국제 스포츠 행사를 매개로 한 교육적 가치와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전북교육의 국제적 시야와 역량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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