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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5일 성복동민의 날 행사장에서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뉴스앤톡] “성복동의 옛 특수학교 부지는 반드시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수지구 성복동 효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성복동민의 날 행사장을 찾아 이같이 말하며 옛 특수학교 부지에 대한 시의 구상을 밝혔다.
이 시장은 “시는 시민들이 문화·체육·복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부지에 공공복합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으며, 현재 사업의 경제성 올리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다”며 “이 부지와 관련해 시민들을 희망 고문하는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저와 공직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들이 조금 더 기다려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기남부광역철도와 신봉동백선, 용서고속도로 등 시민 이동 편의를 향상하기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발굴한 노선인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계획’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 서울 종합운동장에서 수지구 신봉·성복동을 거쳐 화성 봉담까지 이어지는 철길을 뚫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 계획이 잘 추진되면 신봉동에서 성복동을 지나 동백까지 이어지는 ‘신봉동백선’과 언남동에서 마북, 죽전을 거쳐 동천동으로 이어지는 ‘언남동천선’도 경제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더 좋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서수지IC에서 금토까지 용서고속도로를 지하고속도로로 건설하는 일도 잘 진행되는 등 용인이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잘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서 진행 중인 철도·도로 건설 계획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도로나 철도를 건설하는 데에는 큰 비용과 오랜 시간이 걸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곤 성복동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3명에게 용인시장상을 전달했다.
이날 동민 화합을 위해 진행된 행사에는 많은 시민이 참여해 색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 명랑운동회를 즐기고,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의 노래교실과 난타공연 등에 호응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수지환경센터의 탄소중립 체험 부스와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수지침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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