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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교육지원청, 남악초 학생자치회와 함께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
[뉴스앤톡] 무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남악초등학교에서 무안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악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자치회와 함께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등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돕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안경찰서 학교폭력전담경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학교가 함께 참여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인식 개선을 이끌어내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악초등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30여 명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무심코 쓴 나쁜 댓글, 친구에겐 큰 상처’, ‘배려하는 우리, 깊어가는 친구 사랑’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등교하는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또한 포춘쿠키를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과 친구 간 배려의 중요성을 알리고 따뜻한 등굣길 분위기를 조성했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외치고 또래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학교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은 캠페인의 취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를 존중하는 말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작은 장난이라도 친구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학생자치회가 직접 참여해 캠페인을 진행해 더 의미 있었고, 우리 스스로 학교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
임도선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만의 노력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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