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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옥천군 제39회 지용제 부천시민 초청 지역문화 교류 확대 |
[뉴스앤톡] 부천문화원과 옥천문화원이 지역의 경계를 넘어 문화·역사·관광 자원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시민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하며 상생 협력의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러한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옥천문화원은 2026년 개최되는 '제39회 지용제'에 부천문화원 임원 및 시민들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시인 정지용의 문학정신을 함께 공감하고,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부천문화원 탐방단은 지용제 기간 동안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축제 프로그램 등을 둘러보며 옥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문학을 매개로 한 지역 간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문화가 시민 중심의 교류를 통해 확산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또한 양 문화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축제와 관광, 역사문화 콘텐츠를 연계한 협력 모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역문화기관이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시민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공감대도 함께 형성됐다.
부천문화원 권순호 원장은 “지역문화는 서로 교류하고 연결될 때 더욱 큰 가치를 만들어낸다”며 “앞으로도 옥천문화원과 함께 역사·문화·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이 전국의 우수한 지역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9회 지용제'는 충북 옥천 출신 시인 정지용 선생의 문학세계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전국 대표 문학축제로, 매년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문학과 지역문화를 함께 나누는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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