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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9일 오후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대공연장에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크콘서트는 경남 청년들의 다양한 성공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합천여자고등학교와 삼가고등학교 학생 220여 명이 참석했다. 삼가고 댄스팀 ‘마스카라’의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합천여고 송민령 학생과 삼가고 김다은 학생이 ‘나의 진로’를 주제로 청소년 스피치를 펼쳤다.
이어진 청년 꿈 강연에서는 4명의 청년들이 각자의 진로 여정을 소개하고, 지역에서 꿈을 이뤄낸 이야기를 들려주며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자로는 ▲한동엽 태이린 팜 대표 ▲곽병수 경상국립대 항공우주공학부 교수 ▲문준호 현대위아 사원 ▲이소연 월드뮤직밴드 제나 대표가 참여했다.
태이린 팜 한동엽 대표는 농업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합천군에 정착해 오이 수직재배 스마트팜인 ‘태이린 팜’을 운영하며 스마트팜 분야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합천에서 스마트농업 기반의 안정적인 재배 모델을 구축한 청년 농부로서의 꿈을 소개했다.
경상국립대 곽병수 교수는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복합재 구조 및 초고속 시뮬레이션 연구를 수행하며 우주항공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문준호 현대위아 사원은 경남항공고등학교에 진학해 항공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국 항공정비기능대회에서 수상했으며 자신의 적성을 접목해 경남에 취업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소연 월드뮤직밴드 제나 대표는 합천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에서 활동하며 국악과 월드뮤직을 융합한 독창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음악적 시도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규 경남도 교육청년국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경남의 다양한 기회와 가능성을 알게 되고,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잘 살려 새로운 꿈과 용기를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경남에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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