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폭염 속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지킨다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8-03 16:50:05
5-1생활권 공동주택 건설현장 찾아 폭염대응 실태 집중 점검
▲ 폭염점검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의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3일 건설현장의 폭염 대응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야외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의 대응체계와 안전관리 실태, 취약요인을 확인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점검에서는 조수창 기획조정실장이 행복도시 5-1생활권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 2곳을 찾아 ▲물·그늘·휴식 제공 ▲작업시간 조정 ▲응급조치 체계 구축 등 폭염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를 면밀히 살펴봤다.

또한, 휴게시설·휴식시간 운영과 근로자 건강관리 실태 확인, 폭염 시간대 작업 조정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수창 실장은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인 만큼 폭염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건설현장 등 야외 작업장을 지속 점검하고, 취약요인을 개선해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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