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우리집은 이야기 중입니다' 주제로 사서추천도서 선정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03 16:50:06
▲ 충북교육청 교육도서관, 5월 가정의 달 맞아 '우리집은 이야기 중입니다' 주제로 사서추천도서 선정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집은 이야기 중입니다'를 주제로 2026년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

이번 추천은 '가족 독서'를 키워드로,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관계를 더욱 깊이 있게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초등 어린이 대상 도서는 가족의 다정함과 돌봄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함을 배울 수 있는 도서로 ▲'서로를 지키는 가족'(퍼트리샤 헤거티 글 ; 브리타 테켄트럽 그림 ; 김하늬 옮김, 봄봄)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서선정 글 ; 그림, 현암주니어) ▲'꼬꼬댁멍냥 가족의 탄생'(윤성은 지음 ; 이은경 그림, 봄볕) 등 10권을 선정했다.

청소년 대상 도서는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을 넓히고, 가까운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과 고민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페인트'(이희영 지음, 창비) ▲'특별한 도라에몽: 가슴벅찬 가족편'(후지코 F. 후지오 지음, 대원씨아이) ▲'왜 가족이 힘들게 할까: 지친 마음을 돌보는 관계 맞춤법'(우즈훙 지음 ; 김희정 옮김, 프런티어) 등 10권을 선정했다.

성인 대상 도서는 가족 관계 속에서의 고민을 돌아보고 건강한 대화와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도서로 ▲'이호선의 가족 상담소: 얼굴 보면 속 터지고 돌아서면 생각나는 가족 관계 솔루션'(이호선 지음, 오아시스) ▲'비혼이고 아이를 키웁니다: 결혼도 출산도 아닌 새로운 가족의 탄생'(백지선 지음, 또다른우주) ▲'아이가 있는 집의 질문들: 돈 걱정, 사교육 고민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부너미 지음, 어떤책) 등 10권을 선정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가족독서는 함께 읽는 시간을 넘어,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마음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추천도서가 가정에서 따뜻한 대화가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사항은 교육도서관 지식정보기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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