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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호 광진구청장(발달장애인이 근무하는 광진구청 카페 개소식 인사말 중인 모습) |
[뉴스앤톡] 광진구는 발달장애인이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차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바우처 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한 도움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 22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연령과 생활 단계에 맞춘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아동기와 청소년기에는 발달 특성을 고려한 지원에 중점을 두고, 성인기 이후에는 지역사회 활동과 일상생활을 돕는 방향으로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18세 미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는 언어·인지·감각·행동발달 등 분야별 재활치료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고 있으며, 학령기 아동·청소년 발달장애인에게는 방과 후 여가활동과 사회성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학교 밖 시간에도 안정적인 돌봄과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전반에 보다 세심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성인이 된 이후에도 배움과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일상생활 교육, 직업체험, 문화·예술 활동,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부모와 보호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도 마련해,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나누고 필요한 정보를 안내하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해 광진구청 신청사 1층에 발달장애인이 근무하는 카페를 개소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생애주기별 지원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18세미만 발달장애인 465명, 성인발달장애인 93명, 부모 및 보호자 7명 등 총 565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6년에는 더 많은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 서비스 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하고 돌봄 부담 경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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