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학교 상담 전문성 높이는 실무 중심 연수 운영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03 16:50:21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전문상담인력 60여 명 대상, 심리검사 해석부터 회복 상담기법까지
▲ 대구시교육청, 학교 상담 전문성 높이는 실무 중심 연수 운영

[뉴스앤톡] 대구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상담인력의 핵심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2026. Wee(위) 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회복을 돕는 상담의 기술’을 중점으로 초중고 Wee(위)클래스와 교육지원청 Wee(위)센터·마음봄센터에서 일하는 전문상담(순회)교사, 전문상담사, 상담복지사 6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심리검사인 다면적 인성검사(MMPI)·기질 및 성격검사(TCI)·문장완성검사(SCT)를 활용해 상담계획을 세우는 과정과, 상담기법으로 학생의 회복을 돕는 과정 등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원하는 과정을 골라 3일간 총 15시간을 이수한다.

주요 내용은 심리검사 결과의 해석과 사례 중심 통합 분석, 학생의 정서를 안정시키고 일상 회복을 돕는 상담기법, 상담 사례를 동료·전문가와 함께 점검하는 슈퍼비전(상담 지도·자문)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을 안정시키는 단계부터 관계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가는 상담 과정을 사례로 익힌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려면 전문상담인력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연수를 늘려 학생들의 회복과 성장을 돕는 전문적이고 신뢰받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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