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2026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제전 성황리 개최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11-03 16:50:13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 구성원 500여 명 참여…우정과 화합 다져
▲ 거점국립대 제전

[뉴스앤톡] 전남대학교(총장 이근배)는 지난 10월 30일 여수캠퍼스에서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제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전은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체육활동과 교류를 통해 대학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상호 신뢰와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남대학교와 여수대학교가 통합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여수캠퍼스에서 전국 10개 대학이 함께하는 제전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0개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해 다양한 체육·교류 활동을 함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선의의 경쟁 속에서 서로의 열정을 나누고, 경기 결과와 승패를 넘어 힘찬 응원과 따뜻한 격려를 주고받으며 우정을 쌓았다.

이번 제전은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대학 간 경계를 허물고 서로의 문화와 열정을 공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서로를 존중하는 가운데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다졌으며, 행사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이근배 총장은 “국가거점국립대학교는 지역과 국가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동반자”라며 “이번 제전에서 나눈 우정과 신뢰가 일회성 만남에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연구, 인재 양성, 지역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대학교는 이번 제전이 국가거점국립대학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대학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연대의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대학 간 협력의 성과가 지역의 성장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차기 국가거점국립대학교 제전은 경상국립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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