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던 폐목재, 학교 예산과 환경을 살리는 자원으로 광명교육지원청, 학교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지원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8-05 16:50:25
폐목재 등 344톤 무상처리.. 예산 6,600만원 절감
▲ 광명교육지원청

[뉴스앤톡]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한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지원으로 2024년 7월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총 115건, 344톤의 폐목재를 처리하고 6,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광명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바로 ON! 학교시설 안전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환경개선이나 시설관리 중 발생하는 폐목재를 협약기관이 무상으로 운반·처리해 학교의 처리 비용과 관련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수거된 폐목재는 단순 폐기되지 않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우드칩으로 재활용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의 적정 처리는 물론, 폐목재를 다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해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학교시설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김명순 교육장은 “학교가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쓰던 예산과 행정력을 줄이고, 버려지는 폐목재를 새로운 자원으로 되살린다는 점에서 현장 지원과 환경 보호를 함께 실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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