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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이 완성한 ‘성교육 지도’ 시민 참여형 캠페인 |
[뉴스앤톡]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9월 4일‘성교육의 날’을 맞아 천안 아라리오 광장에서 충청·대전 지역 연합 캠페인‘그 시작은 성교육입니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성교육의 날’은 청소년들의 직접적인 제안에서 출발한 뜻깊은 기념일로, 세계성건강의 날(9월 4일)과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에 맞춰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가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 온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건강한 성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희망의 메시지’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내가 꿈꾸는 성교육’과 ‘내가 바라는 안전한 세상’을 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포스트잇에 담아 대형‘성교육 지도’현수막을 채워 나갔다.
시민들의 목소리로 완성된 이 작품은 성교육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사회의 첫걸음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를 비롯해 충청남도홍성청소년성문화센터, 충청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가 뜻을 모아 의미를 더했다.
충청∙대전권역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하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권역 내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견고히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 센터장은“시민과 청소년이 직접 적어 내려간 문장 속‘배우고 싶은 성교육’과‘바라는 세상’의 목소리를 깊이 새겼다”며 “함께 완성한 성교육 지도를 소중한 이정표 삼아, 충청·대전 센터들과 함께 청소년의 바람을 실제 변화로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복권위원회,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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