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제2차 공공기관, 충북으로”종이비행기 퍼포먼스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22 16:50:42
제437회 정례회 후 전체 의원 공공기관 충북 유치 재천명
▲ “제2차 공공기관, 충북으로”종이비행기 퍼포먼스

[뉴스앤톡] 충북도의회는 22일 제4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직후 청사 잔디광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북 유치를 촉구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퍼포먼스는 지난 9일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청북도 집중 배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 채택에 이은 후속 조치로,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원들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 충북으로!’라는 문구가 담긴 청사 외벽 현수막을 배경으로 종이비행기를 일제히 날려 보냈다. 종이비행기에는 공공기관이 충북으로 오기를 바라는 도민의 염원이 담겼다.

이상식 의장은 “이번에 날려 보낸 종이비행기에는 1차 이전에서 소외됐던 충북의 아쉬움과 166만 도민의 간절함이 함께 실려 있다”며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국가균형발전의 완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공정하고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앞서 채택한 건의안을 통해 정부에 △2차 이전 계획에 충북의 중점 유치희망 기관 우선 반영 △1차 이전의 불균형을 시정할 명확한 보정 기준 수립과 전략적 배치 △공정하고 투명한 이전 기준·심사 절차 공개를 요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범도민 유치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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