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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2026년 경북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기회 개최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4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경북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학생이 교육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학생자치 문화 확산과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에는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을 대표하는 학생자치참여위원 22명이 참석해 2026년 경북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이끌어 갈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학생 의견을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운영 방향과 실천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
학생들은 회의를 통해 교육정책참여, 소통공감, 미래주도실천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 규정과 연간 활동 계획을 협의했다. 각 분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학교와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학생 참여 활동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앞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연계한 새내기유권자 연수와 정책토론회를 운영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와 올바른 선거 문화에 대해 배우고, 정책을 주제로 토론과 의견 발표를 진행하며 미래 유권자로서 필요한 민주시민 의식과 참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학생자치가 학교 운영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년 지역별 학생자치참여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자치활동 운영비를 지원하는 등 학생 중심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학생자치참여위원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능력과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 자치는 학생의 권리를 보장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가장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학생자치참여위원회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 학생들이 민주주의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실천하며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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