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한 끼 밥상 후원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6:35:24
▲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행복한 한 끼 밥상 후원

[뉴스앤톡] 부산 사하구는 지난 9월 2일 지역 주민의 따뜻한 나눔으로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150여 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신평1동 주민자치회 감사 김영찬 위원이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생닭 80마리, 산양삼 160뿌리, 백미 20kg, 찹쌀 10kg 등 삼계탕 식재료를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하면서 이뤄졌다.

기부받은 식재료는 복지관 식당에서 정성스럽게 조리돼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으로 제공됐으며, 특히 산양삼을 더해 이용자들에게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선사했다.

김영찬 감사는 “지역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찬 감사는 십수 년간 보이지 않는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지난해 7월에는 (사)한국불교자원봉사회에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고, 올해 1월과 6월에도 감천1동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재료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사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식재료를 기부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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