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전주, 고향사랑기부로 응원해요!’ 전주역에서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2-13 16:40:41
시, 13일 전주역에서 전북특별자치도·농협 전주시지부와 설 맞이 고향사랑기부 홍보 추진
▲ 전주역에서 귀성객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뉴스앤톡]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시는 13일 전주역에서 전주를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우리지역 쌀을 비롯해 리플렛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했다.

‘내 고향 전주, 고향사랑기부로 응원해주세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홍보는 시와 전북특별자치도, 농협 전주시지부가 함께 추진한 것으로, 3개 기관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이날 현장에서 기부하는 기부자들에게 전주의 대표 답례품인 이강주와 한지등, 참기름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 20만 원 미만은 44%, 20만 원 초과분은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전주시는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청년만원주택 전주 청춘별채 △영화의 도시 전주, 미래 영화인 육성 △1인 가구 온기프로젝트 △전통한지 제조 닥나무 수매 △전주형 청년예술인 지원 등 총 4억 3000만 원 규모의 5개의 기금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지원과 지역 문화예술 진흥, 주민 복리증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NH농협은행 창구, 민간플랫폼인 시중은행(국민·기업·신한·하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주시 관계자는 “총 5일간의 추석 황금연휴 동안 많은 출향민들의 전주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홍보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주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알리기 위한 다방면의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인만큼,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