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안전한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6:35:26
지역축제장서 민·관·경 합동 ‘관계성 범죄 예방 캠페인 및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 천안동남경찰서 “안전한 지역사회, 따뜻한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뉴스앤톡] 천안동남경찰서는, 2026년 9월 4일 14:00경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독립기념관 내 K-컬쳐 박람회장에서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천안통합상담지원센터, 이주여성지원센터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성범죄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대상 지원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가 운집하는 지역축제장인인 만큼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관계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언어적·문화적 차이로 인해 범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주여성에 대한 실질적 지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캠페인 활동시 가정폭력, 아동 ‧ 노인학대, 스토킹, 교제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 홍보물 및 피해자지원 안내서 배포는 물론, 신고 절차 안내와 더불어 신고를 독려함으로써 관계성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시민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현장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지역 내 안전 실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직접적인 활동과 간담회를 통해 업무 실효성을 더 높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축제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유관기관이 직접 대면하여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라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협력을 넘어 현장에서 즉각 작용하는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위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천안동남경찰서는 “관계성 범죄는 초기 대응과 주변의 빠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유지해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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