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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학교(GNU)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6월 16일 오후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덴마크 ICDK, 스위스 STO와 공동으로 ‘2026 한-유럽 글로벌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데이(2026 Innopolis-Europe Global Space Innovation Day)’을 개최했다. |
[뉴스앤톡]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가 덴마크와 스위스의 우주항공 분야 핵심 기관들과 손잡고 지역 내 우주항공 기업들의 글로벌 기술 협력과 시장 진출을 위한 가교를 본격적으로 구축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양정현)는 6월 16일 오후 대전 D-유니콘라운지에서 덴마크 혁신센터(ICDK), 스위스 무역투자청(STO)과 공동으로 ‘2026 한-유럽 글로벌 스페이스 이노베이션 데이’(2026 Innopolis-Europe Global Space Innovation Day)’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강소특구 내 우주항공 및 연관 분야 기업·연구자들이 유럽의 선진 우주항공 기술 및 네트워크와 직접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진주강소특구가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테크글로벌(G-Aero 글로벌 테크브릿지 플랫폼)’의 일환으로, 특화 분야 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중장기적인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에는 덴마크의 DTU 스페이스(DTU Space)와 오르후스대학교 우주센터(Aarhus University Space Centre)를 비롯해 유럽 우주항공청(ESA BIC) 스위스 대표단 등 유럽 우주항공 생태계를 견인하는 혁신기관과 주요 기업 관계자 70여 명이 방문하여 한국 측 연구자 및 기업들과 밀착 교류했다.
▲위성·나노위성 기술 ▲광학·센싱·레이저 ▲AI·데이터·엣지컴퓨팅 ▲우주 스타트업 생태계 및 투자 등 4개 분야별 네트워킹 세션도 구성되어 분야별 비즈니스 밋업과 1:1 매칭을 통해 기술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R&D), 글로벌 기술실증(PoC), 투자 연계 및 글로벌 프로그램 공동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진주강소특구의 우주항공 특화전략과 지역 기업들의 기술 역량이 소개됐으며, ㈜메카티엔에스, 일켐 등 참여기업들은 유럽 기관 및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메카티엔에스는 우주환경 및 위성시험 분야, ㈜일켐은 우주 전력시스템, 디케이락은 항공우주·방산 시장 진출 분야를 중심으로 후속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덴마크의 스페이스 이노베이터(Space Inventor)와 스위스의 케이투 포토닉스(K2 Photonics)를 비롯해 유럽 우주항공 혁신기업들은 진주강소특구 기업 및 연구자들과 위성 플랫폼, 첨단 제조, 광학·센서, 정밀 계측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위성, 우주데이터, 포토닉스, AI, 첨단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간 기술 협력 수요가 존재한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글로벌 PoC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진주강소특구는 양정현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진주강소특구와 덴마크·스위스 간의 혁신 클러스터 협력을 공고히 하는 자리”라며, “‘테크글로벌(G-Aero 글로벌 테크브릿지 플랫폼)’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유럽의 선진 기술과 교류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지자체와 연계하여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강소특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글로벌 혁신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올해 지역 기업이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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