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항시는 18일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야행’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뉴스앤톡] 포항시는 18일 ‘힐링필링 포항 철길숲야행’ 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남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일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축제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 대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들과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교차 점검 방식으로 실효성을 높였으며, 시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축제가 열리는 철길숲 일원 행사장 전체를 돌며 분야별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파 밀집 예상 구역의 동선 체계 및 비상 대피로 확보 여부 ▲무대 및 가설 건축물의 구조적 안정성 ▲누전 차단기 설치 등 전기·소방 시설의 안전성 등이다.
점검반은 관람객의 이동 동선을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인파 밀집 시 발생할 수 있는 병목현상과 야간 시야 확보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아울러 야간 축제 특성을 고려해 무대 주변의 전기 배선 상태와 소방 시설물 비치 현황 등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 지적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축제 개최 전까지 조치를 완료해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김대원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철저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행사장 구석구석을 꼼꼼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축제 개최 시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 ▲산·수면 인접 지역 개최 ▲불·폭죽석유류 또는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 사용 행사 등을 고위험 지역 축제로 분류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개최를 통해 안전관리계획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며 유관기관과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