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시군 한자리에... 산사태 대응역량 높인다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5-22 16:35:29
22일 도내 18개 시군 산림부서장 참석... 산사태 대응방안 논의
▲ 2026년산사태예방·대응대책관계관회의

[뉴스앤톡] 경상남도는 22일 도내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18개 시군 산림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사태 예방·대응 대책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4일 열린 전국 산사태 방지 관계관 회의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경남도 산사태 예방·대응 대책을 전달하는 등 도와 시군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기후변화로 산사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산사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2026년 경상남도 산사태 예방·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 관리와 주민대피체계 구축, 신속한 상황전파 등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청군과 합천군의 산사태 피해지 복구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시군별 대응 상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산사태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철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산사태는 예측이 어렵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자연재난”이라며, “시군에서는 사전 위험 요인 점검과 주민대피체계 정비 등 철저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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