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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국비사업 건의’ 국회의원실 잇따라 방문 |
[뉴스앤톡] 진주시가 미래 핵심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16일 지역 국회의원실을 잇따라 방문해 우주항공 분야의 국비 신규사업 3건과 국도 33호선 우회도로 건설을 국가 계획에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이날 진주시는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실을 찾아 2027년도 국비 신규사업 반영을 건의했다.
주요 사업은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플랫폼 구축(200억 원)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기술 통합 지원센터 건립(390억 원)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 테스트 필드 구축(240억 원) 등 3건으로, 총사업비는 830억 원(국비 376억 원) 규모이다.
진주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2027년도 국비 50억 원의 우선 편성을 요청했다.
‘민군 겸용 미래형 비행체 안전성 평가 플랫폼’ 구축 사업은 미래형 비행체의 검증·인증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설계부터 비행시험·인증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해 민군 겸용의 검증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어 ‘우주산업 특화 3D프린팅 기술 통합 지원센터’ 건립 사업은 우주산업 중소기업의 기술·인력·장비 인프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부품 설계부터 제작·검증·인증까지 3D프린팅 전 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우주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모빌리티 핵심 소재부품 인증 테스트 필드’ 구축 사업은 항공기의 경량화용 핵심 소재·부품의 해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추진된다.
기업이 자체 기술로 소재를 개발·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소재·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3가지 사업이 모두 추진되면, 진주시는 안전성 검증부터 부품 생산, 소재 개발까지 우주항공산업 전 분야의 핵심적인 기반 시설을 갖추게 돼 관련 기업의 유치와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주시는 사천시와 함께 박대출·서천호 의원실을 찾아 ‘진주 정촌~사천 축동 간 도로 개설’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관리 계획에 반영을 위해 현재 기획예산처에서 진행 중인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에 최종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이 계획이 반영되면 100% 국비로 도로 건설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박일동 부시장은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진주시가 우주항공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지역의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정부예산 반영이 절실한 만큼, 이 사업들이 2027년도 국비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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