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성산구, 여가는 즐겁고 일상은 안전한‘활력성산’조성 박차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11 16:40:37
도로 재포장 · 보도 정비 공사
▲ 창원남고 보도 정비 공사

[뉴스앤톡]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여가는 즐겁고, 일상은 안전한 ‘활력 성산’ 조성을 위해 ▲ 도로 재포장 · 보도 정비 공사 ▲ 가로수 및 공원녹지 정비 ▲ 물놀이장 개장 준비 및 공원 노후시설 정비 ▲ 배달앱 음식점 및 산업체 집단급식소 위생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민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약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주요 도로 및 보행로 9개소에 대한 정비를 본격화한다.

기존 차량 통행이 많고 노면이 불량했던 ▲ 적현로 ▲ 월림로 ▲ 장복터널 앞 ▲ 삼정자IC ▲ 성원남산3차 아파트 앞▲ 공단로 등 6개 구간의 도로를 재포장하여 산단 근로자 및 시민들의 교통 안전을 확보하고, ▲ 창원남고 일원 ▲ 중앙동 상업지역 ▲ 중앙동 외동반림로 등 3개 구역에 보도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 및 가로수 뿌리 돌출로 인한 보도 뒤틀림 문제를 해결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한다.

도로변 안전과 도심 미관 향상을 위한 가로수 및 공원 관리에도 박차를 가한다.

봉양로(신촌광장~양곡삼거리) 일대 왕벚나무 322본에 대한 전정 공사를 실시하여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차량 접촉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상남동 푸르미공원 옆 가로수 뿌리로 인한 보도 돌출 구간을 정비하고, 가음동 환경수도공원 내 목교 보수와 잡목 제거를 병행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

무더위를 식혀줄 시민들의 대표 피서지인 기업사랑공원과 대원근린공원 내 물놀이장도 오는 7월 3일 전격 개장한다.

구는 6월 말까지 시설 점검과 보수를 완료하고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요원 배치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민을 위한 여가 공간도 새로워진다.

올림픽공원에 2억 원을 투입해 주차장 진출입로 확장 및 신호등 · 건널목을 이설하고, 성주·용호·어울림·다솜어린이공원 4개소에 노후 데크와 바닥 포장을 교체하고 야외 운동 기구를 보강한다.

여름철 식중독 등 식품 사고 예방을 위한 먹거리 안전망도 촘촘히 짠다. 구는 6월부터 11월까지 배달 전문음식점 590개소와 산업체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소 190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 조리시설 위생적 관리 ▲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등으로, 하절기 배달음식 이용 급증과 대규모 급식소 운영에 따른 안전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하여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정숙이 성산구청장은 “구민들이 매일 걷는 일상은 한층 더 안전해지고, 누리는 여가는 더욱 즐거워질 때 진정한 ‘활력 성산’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성산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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