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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 |
[뉴스앤톡] 청주국제공항 내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회의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 주관으로 제34차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가 28일 개최됐다.
광역교통협의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권인 대전, 세종, 청주, 천안, 공주 지역을 대중교통 중심의 광역 생활권으로 구축하고자 지난 2016년 구축됐으며, 행복청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국무조정실, 충청광역연합, 그리고 충북 등 7개 광역·기초자치단체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권 주요 도시 간 대중교통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광역BRT 구축사업 추진상황과 신규 노선 확대방안,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 등 광역교통 개선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신용한 충북지사가 직접 회의에 참석해 청주공항 접근성 강화를 위한 행복도시~청주공항 고속화도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4차 광역교통개선대책 반영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전액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최근 국회, 대통령 등 주요헌법기관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발의되어 현재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계류 중으로, 해당 법안이 통과될 경우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서 청주공항의 위상이 더욱 높아져, 행정수도와 청주공항을 잇는 고속화도로의 필요성이 매우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참석기관들은 청주공항 관련 광역교통 개선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광역BRT 확충과 관련하여, 지난 7월 29일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2차 BRT 종합계획에 반영된 청주동남~세종BRT(2030년 개통예정) 등 신규노선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했으며, 관계기관 실무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청주공항 에어사이드를 시찰하며 공항시설 및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공항 이용 활성화와 연계교통체계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역교통협의회 위원장인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행복도시와 충청권을 행정구역을 넘어선 하나의 교통생활권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편리하고 촘촘한 광역교통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광역BRT를 비롯한 주요 광역교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충청권 교통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한 도지사는 “행정수도의 관문 공항이자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 날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청주국제공항의 시설확충은 물론, 철도망과 도로망, 그리고 대중교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충청권을 비롯한 중부지역 주민들의 공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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