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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군, 멜론 품종 비교 실증과 식미 평가회 개최 |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은 17일 실증 시험포에서 멜론 품종 비교 실증 결과를 공개하고 식미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멜론 품종을 선발하고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증은 코코피트 양액재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허니짱, 솜사탕, 하미칸, 허니퀸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동일한 재배조건에서 생육특성, 수량성, 품질, 상품성 등을 비교·분석했다.
실증 결과 품종별로 14~17브릭스(Brix) 수준의 높은 당도와 우수한 상품성을 나타내며 고품질 멜론 생산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동일한 재배환경에서도 품종별 생육과 과실 특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적응성과 시장성을 고려한 품종 선발의 기초자료를 확보했다.
이날 진행된 식미 평가에서는 당도와 식감, 향, 외관 품질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결과는 향후 지역 재배환경에 적합한 우수 품종 선발과 농가 보급 확대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기순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 환경에 적합한 우수품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증사업을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과 고품질 멜론 생산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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