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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교육지원청, 교원 역량강화 연수 개최 |
[뉴스앤톡]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SWCIC)와 협력하여 ‘2026 수원 국제교류협력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국제교류 내비게이션: 막막함을 설렘으로 바꾸는 A to Z’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는 세계화 시대에 발맞추어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추진 부담을 덜고, 교원들의 기획·행정 및 수업 실행 역량을 다각도로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수에서는 전 세계 15개국 20개 자매·우호도시 네트워크를 보유한 (재)수원시국제교류센터(SWCIC)의 주요 사업과 학교 연계 매칭 전략이 비중 있게 소개됐다. 센터의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청소년대사 상호방문 등 전문 인프라를 학교 현장과 매칭하는 방안이 제시되며, 교육지원청-지자체 전문기관-학교가 한 팀으로 협력·지원하는 ‘수원형 국제교류 협력 모델’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교사들이 주도하는 학교급별 실천 사례 발표도 생생하게 펼쳐졌다. 교류 학교 매칭 플랫폼(ePals, SNS) 활용부터 국외 현장체험학습 안전 매뉴얼 준수, 사전답사,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필수 행정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도쿄·고베 해외 자매교와의 MOU 체결 및 11단계 사전 준비, 학부모 실시간 소통 채널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홍콩·일본·필리핀 등과의 화상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미래형 교실 디바이스 세팅법, Canva 활용 공동 수업안 작성법과 함께 수원화성 문화유산의 가치를 세계와 나누는 온·오프라인 융합 수업 설계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교사는 “수원시국제교류센터라는 든든한 지역 협력 기관이 있어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이 수원의 큰 장점임을 깨달았다”라며, “공무국외출장 행정 절차부터 안전 관리, 교실 기기 세팅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국제교류를 바로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이은진 지역교육과장은 “국제교류는 단지 해외로 나가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배움을 세계로 확장하는 미래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수원시국제교류센터 등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상생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여 학교 현장에 대한 다각적인 연계 지원과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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