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5-29 16:35:14
청소년 전자담배 유해환경 개선·민관경 협력 금연정책 성과 인정
▲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들이 세계 금연의 날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수원시 권선구보건소가 5월 29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청소년 전자담배 유해환경 개선과 금연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사업과 흡연 예방 정책 추진에 기여한 개인·기관을 선정해 포상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개인 64명, 단체 26개소 등 총 90점의 정부포상을 수여했고, 권선구보건소는 단체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권선구보건소는 법·제도적 관리 기준이 미비한 청소년 전자담배 문제를 지역 현안으로 발굴하고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학교 앞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자율 철거를 이끌며 청소년 전자담배 노출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썼다.

또 경찰서·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청소년 전자담배 문제에 공동 대응했다. 지역사회 중심 금연 환경 조성과 청소년 건강 보호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선구보건소는 최근 3년 연속 금연·건강증진 분야 기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2023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기관 표창, 2024년 지역사회 금연환경조성 우수사례 기관 표창에 이어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까지 받았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을 전자담배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금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연 정책과 건강증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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