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으로 사람과 도시를 잇다” … 광명시, 시민정원사 30명 양성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04 16:35:23
9월 4일,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론 및 실습과정 10기’ 개강식 개최
▲ “정원으로 사람과 도시를 잇다” … 광명시, 시민정원사 30명 양성

[뉴스앤톡] 광명시가 ‘정원도시 광명’ 실현을 이끌 시민정원사 양성에 나선다.

시는 4일 오후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이론 및 실습과정 10기’ 개강식을 열고 하반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에는 총 30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시민정원사 양성교육은 식물과 정원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 역량을 갖춘 시민정원사를 키우고, 도시 곳곳에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정원 설계와 조성, 식물 관리 등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광명시의 시민정원사 양성 체계는 ‘이론 및 실습 과정(기초)’을 이수한 후‘전문 과정(심화)’을 수료하는 단계별 교육 과정으로 구성해 전문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심화 과정까지 모두 마친 교육생에게는 ‘시민정원사 수료증’과 ‘인증서’를 수여해 공식적인 시민정원사로서 자격을 얻게 된다.

신은철 광명시 정원도시과장은 “정원은 단순한 녹지 공간을 넘어 이웃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30명의 예비 시민정원사가 전문 역량을 탄탄히 쌓고 광명시의 녹색문화를 이끄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2022년부터 시민정원사 교육을 운영해 수료자 219명을 배출했으며, 그중 79명은 전문과정까지 이수해 광명시 시민정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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