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시민예술학교 '감정 인문학 – 내 마음을 여는 영화 속 클래식' 진행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8-28 16:35:21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통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나를 돌아보는 인문학 프로그램
▲ 포스터

[뉴스앤톡]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9월 1일부터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정 인문학 – 내 마음을 여는 영화 속 클래식’ 강좌를 운영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체험·감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이번 강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인문학을 만나고 문화예술을 통해 삶을 성찰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강좌는 영화와 클래식 음악을 매개로 참여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정 인문학 – 내 마음을 여는 영화 속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이 활용된 영화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탐색하는 강좌다. 영화 속 인물과 음악이 전달하는 감정을 살펴보는 과정을 통해 수강생 스스로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성찰하며, 나아가 자신의 삶과 내면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특히 단순한 강연 중심의 전달형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 간 토론과 감정 나눔 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돌아보는 자기 성찰은 물론,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실제 클래식 공연 관람을 1회 진행한다. 강의에서 배운 클래식 음악의 특징과 감정 표현 방식을 실제 공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함으로써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감상과 체험이 연결되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모든 여주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삶을 예술로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이번 강좌가 영화와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삶을 보다 주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인문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5회차 과정으로 운영되며, 이번 교육을 포함한 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및 공연 관련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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