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엄궁동, '엄이궁이동이의 초록대작전!' 친환경프로그램 추진

경상 / 양현모 기자 / 2023-07-28 16:35:22
▲ 부산 사상구 엄궁동, '엄이궁이동이의 초록대작전!' 친환경프로그램 추진

[뉴스앤톡] 사상구 엄궁동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민주도 자치분권 공모사업‘엄이궁이동이의 초록대작전!’친환경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스스로 환경에 대한 문제 인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기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마련됐다.

사상성장맘스 마을교육공동체 주관 아래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재활용품을 활용한 공예작품을 만드는‘친환경 공예프로그램’과 직접 마을 화단을 가꾸는‘우리 마을 화단 가꾸기’로 총 5회씩 운영된다.

프로그램 시작 첫날인 24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초등학생 11명이 참여해 관내 유휴지에 새롭게 정비한 화단(엄궁로 199)에 모여 앞으로 직접 가꿀 초화들을 살펴봤다. 이후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사용 후 깨끗하게 세척한 일회용 종이컵으로 ‘지끈 공예’ 펜꽂이 통을 만들며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들로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소용 사상성장맘스 대표는 “궂은 날씨에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 덕분에 남은 과정도 잘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엄궁동 아이들에게 우리 마을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최근 기후변화 문제와 자원 재활용 등 환경문제가 시대의 과제로 부상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 추진이 엄궁동 아이들에게 쉽고 즐겁게 친환경 실천의식을 높일 수 있는 환경교육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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