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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여름 밤의 감동 뮤지컬 연천교육지원청, 가족 인성프로그램 개최 |
[뉴스앤톡]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저녁 6시 30분, 연천군 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약 10여 가족, 40명 안팎의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인성뮤지컬, 가족의 발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정서학습(SEL)에 기반을 둔 실천적 감성교육으로, 가정과 연계하여 인성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가정 내 소통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 마음이 들리니?"-가족 공감 로그인’이라는 부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참여를 고려하여 저녁 시간대 문화예술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연수는 전문 공연 기관과 강사가 협업하여 총 10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는 감동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인성감성뮤지컬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진 2부 감성토크콘서트에서는 전문 강사의 진행에 따라 가족 간의 숨겨진 감정을 깨닫고 서로 소통하며, 가정 내에서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은 “부모님과 함께 극장에 온 것처럼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신났고, 노래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가슴이 뭉클했다”라며, “토크콘서트 시간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 역시 “초여름 푸른 녹음이 짙어가는 6월에 가족이 다 함께 모여 고품격 뮤지컬을 관람하고 속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했던 아이의 마음에 귀 기울이고 공감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화답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가정은 인성교육이 시작되고 완성되는 가장 중요한 배움터”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녀와 함께 소통하기 위해 발걸음을 해주신 관내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교와 가정이 긴밀하게 연계된 체험형 인성교육 네트워크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프로그램 종료 후 참여자 대상 만족도 설문을 통해 인성교육의 실효성을 다각도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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