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통학로 합동 순찰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10-20 16:40:46
하교 시간대 신창중학교 일대에서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점검
▲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통학로 합동 순찰

[뉴스앤톡]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19일 오후 3시 신창중학교와 주변 통학로 일대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2026 SPO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하나로, 등·하교 시간대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교육지원청은 12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관내 주요 통학로 4개교와 청소년 비행 우려 구역 3개소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SPO 거점·탄력 순찰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순찰은 13일 배방중학교에 이은 두 번째 교육지원청 합동 순찰이다.

이날 아산교육지원청과 SPO는 ▲신창중학교 주변 통학로 ▲ 신창 모아엘가아파트 2차 버스정류장, ▲신창 소화마을 아파트 팔각정 등을 둘러보며 학생 통학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통학로 주변의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우려 요소를 미리 살펴 학생 보호를 위한 학교·교육지원청·경찰 간 협력 체계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미경 교육장은 "하교 시간대는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가장 많이 머무는 시간인 만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경찰과 함께하는 통학로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하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28일 모산중학교 합동 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며, 앞으로도 경찰·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예방 중심 생활교육이 학교 현장에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