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나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5-22 16:35:08
22일(금), 학생평가 변화 대응 위한 관리자 워크숍 개최
▲ 학생평가 변화 대응 위한 관리자 워크숍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도내 일반고 및 특목고 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고 및 특목고 학생평가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성취평가제 강화와 서・논술형 평가 확대 등 최근 변화하고 있는 학생평가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별 학생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한국교원대학교 최숙기 교수가 '서・논술형 평가 정책의 변화와 AI 자동채점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 교수는 미래 학생평가 환경의 변화를 설명하고 서・논술형 평가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윤상철 전 경희여고 수석교사는 '서・논술형 수업-평가 운영 사례'를 주제로 강연하며 학교 현장의 협력적 운영 사례를 소개하고, 서・논술형 평가 안착을 위해 필요한 학교 운영 방향과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의 학생평가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별 여건에 맞는 학생평가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변화하는 미래 학생평가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 관리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교의 서・논술형 평가 활성화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교육청은 2025년부터 서・논술형 평가 선도교육청으로 지정돼 평가 전문가 양성 연수와 서・논술형 평가 자료집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학교 현장의 평가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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