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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세한대, 초등학생 창의융합교육 함께한다 |
[뉴스앤톡] 영암군이 지역 대학인 세한대학교와 손잡고 초등학생들에게 드론과 공학, 예술, 업사이클링 등을 직접 경험하는 창의융합교육을 진행했다.
영암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영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 지역산업 연계 맞춤형 전공교육’ 창의융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세한대학교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지역 학생들의 교육에 활용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진로와 적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직접 조종하는 ‘드론으로 만나는 세계’를 비롯해 공학 원리를 체험하는 ‘안전 공작기계 체험’, 균형 구조물을 직접 만드는 ‘텐세그리티’ 등에 참여했다.
색실로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표현하는 활동과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물건으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진행했다. 과학과 기술뿐만 아니라 예술과 환경까지 다양한 분야를 직접 만들고 조작하는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대학이 가진 전공과 전문성을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해 학교 교육과 연결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도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자원을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암군은 앞으로도 세한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교와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진로·전공 체험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최진석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지역에 있는 대학의 좋은 인력과 교육시설을 우리 학생들의 배움에 적극 활용하는 것도 교육발전특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아이들이 영암에서도 다양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학교를 연결하는 교육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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