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제14회 아라축제 개최…전통춤의 멋 선보인다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19 16:30:21
전통춤의 맥 이어온 김동은무용단 참여해 태평무·살풀이 등 11개 공연
▲ 14회 아라축제 카드뉴스 이미지.

[뉴스앤톡]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은 오는 23일 과메기문화관 3층에서 ‘제14회 아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아라축제는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과 예술적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고, 누구나 쉽게 전통예술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공연에는 김동은무용단이 참여해 우리나라 전통춤을 비롯한 다양한 무용과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김동은무용단은 지난 1978년 무용 후진 양성을 시작으로 1987년 결성됐으며, 전통춤의 맥을 이어가는 동시에 예술문화의 창작과 육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총 포항지회장을 맡고 있는 김동은 단장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태평무 ▲맨손살풀이 ▲심청 ▲경기민요 등 총 1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전통춤의 멋과 흥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체험프로그램은 ▲예술과 친해지기 ▲우리춤 따라하기 체험 ▲대동놀이 등으로 구성해 전통예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도록 했다.

행사는 포항 시민과 구룡포를 찾은 관광객 누구나 별도의 관람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아라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춤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과메기문화관이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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