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 임철규 도의원, 우주항공복합도시 완성으로 경남 미래 성장동력 키워야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18 16:30:04
교통·산업·문화·정주여건 갖춘 미래도시 조성 필요
▲ 경상남도의회 임철규 도의원

[뉴스앤톡] 경상남도의회 임철규 의원(국민의힘·사천1)이 18일 열린 제4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우주항공복합도시 완성과 경남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정주여건과 교통·문화 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임철규 의원은 "민선 8기 경남은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뤄냈고, 투자유치 10조 원 달성과 무역수지 42개월 연속 흑자, 경제성장률 회복 등 경남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러한 성과가 민선 9기에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완성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난 4년간 도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서부경남 균형발전과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최근 우주항공청 신청사 입지 확정과 광역발전계획 수립 등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복합도시의 성공을 위해서는 산업기반 조성과 함께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천 우주항공선 건설, 고속도로망 확충, 사천공항 기능 확대, 삼천포항 활성화 등 교통·물류 인프라를 조속히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주항공산업에 편중되지 않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화력발전소 대체산업 육성, 항만물류 기능 강화,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확보 등을 통해 지역 산업구조를 다변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문화·관광 분야에 대해서도 사천컨벤션센터, 도립미술관 분원, 경남도립국악원 건립 필요성을 언급하며 스포츠·관광·레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기업과 산업만으로 도시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며 "청년이 머물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과 문화예술, 보건의료, 복지 등 정주여건이 함께 갖춰져야 진정한 우주항공복합도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는 단순한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아니라 사람과 산업, 일자리와 삶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미래도시 건설사업"이라며 "우주항공과 방위산업, 피지컬 AI, SMR 등 미래 전략산업의 성과가 청년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 의원은 "민선 8기 동안 축적된 성과가 민선 9기에서 더욱 큰 결실로 이어져 경남의 균형발전과 서부경남 도약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의 행복과 경남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