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식사동, 2026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진행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17 16:30:24
원중초등학교 일원 인도 보행권 확보 등 3개 사업 선정…추후 2027년 본예산 반영 여부 결정
▲ 고양시 식사동, 2026년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 진행

[뉴스앤톡] 고양특례시 식사동은 6월 17일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제출할 식사동 2027년 주요 제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지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총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의 취지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지난 4월부터 직능단체 회의, 동 홈페이지 및 게시판 홍보를 통해 식사동 주민들이 제출한 제안 사업 중 3건의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보냈다.

제안사업 중 지역총회 참가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원중초등학교 일원 인도 안전한 보행권 확보 사업 ▲식사동 중앙공원 부대시설 재정비 사업 ▲ 노후 차양막 교체 사업(방수기능 추가) 등을 최종 결정했다. 해당 사업들은 시 소관부서의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후 2027년 본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이수광 지역회의 의장은 “이번 회의는 식사동에 꼭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겨울철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된 원중초등학교 일원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포함해 3가지 제안 사업이 반영돼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덕 식사동장은 “제안사업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신 지역회의 위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문제 해결과 생활밀착형 주민 편익 사업 등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이번 지역총회를 통해 선정된 만큼,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