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문화재단,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가가호호: 행복할 우리ZIP’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6-17 16:30:30
▲ 포스터

[뉴스앤톡] 남양주시는 오는 7월부터 남양주문화재단이 가족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가가호호(家家好好): 행복할 우리ZIP’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가호호: 행복할 우리ZIP’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영유아 양육부모, 영유아 가족, 초·중등 자녀 가족, 30~40대 부부, 1인 가구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관내 생활권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술·공예·음악·글쓰기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활용한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가족 간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감정을 표현하며 공감과 소통의 경험을 쌓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유아 양육 부모를 위한 미술 프로그램 △가족 협업 중심의 공예 프로그램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음악 프로그램 △부부 대상 향·공예 프로그램 △1인 가구 글쓰기 프로그램 등이다.

남양주문화재단은 가족 유형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수요를 반영할 계획이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가가호호 사업은 결과 중심이 아닌 관계 경험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지향한다”며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 간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가호호: 행복할 우리ZIP’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남양주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별 참여자 모집 일정과 세부 사항은 남양주문화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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