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홍건숙 의원, “목포의 상징을 지역산업과 연결해야”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9-23 16:26:00
5분 발언 통해 목포시 상징물과 도시브랜드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지역산업과 시민 소득으로 연결 촉구
▲ 목포시의회 홍건숙 의원

[뉴스앤톡]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 홍건숙 의원은 제408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목포의 상징과 도시브랜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지역산업과 시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도시브랜드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홍 의원이 회기 중 대표 발의한 '목포시기 등 상징물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된 직후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목포시의 CI와 BI, 공공디자인 등이 일관된 관리체계 없이 혼재된 문제를 개선하고, 목포의 정체성을 일관되게 구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상징물 관리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 의원은 발언에서 조례 개정에 그치지 않고, 상징물과 도시브랜드를 지역산업으로 확장한 , 대전의 ‘꿈돌이’, 서울의 ‘해치’사례를 언급했다.

이어 목포도 행정이 활용 기준을 마련하고, 민간과 협력해 캐릭터와 도시브랜드를 상품과 콘텐츠로 개발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은 목포시 도시브랜드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산업 연계를 위해 ▲상징물 통합관리 체계 구축 ▲목포시 상징물 민간 활용절차 정립 ▲상징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판로 개척 ▲고유자산 활용한 목포형 도시브랜드 산업화 방안 마련 등 4가지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홍 의원은 “목포에는 이미 충분한 이야기와 상징물이 있다”며, “우리가 이미 가진 상징물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고 그 가치를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시민의 소득으로 연결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건숙 부위원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결산 승인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 심사하는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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