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7개 로타리 클럽, 지역 취약계층 지원 위해 뜻 모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업무협약 체결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9-09 16:30:25
오는 11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확대
▲ 업무협약식

[뉴스앤톡] 2026년 9월 4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광명시 7개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광명 RC, 동광명 RC, 광명장미 RC, 광명중앙 RC, 광명수정 RC, 신광명 RC, 광명엔젤 RC 등 광명지역 7개 로타리 클럽이 참여했다.

협약은 로타리 클럽 이동춘 광명지역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광명지역 7개 로타리클럽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연결하고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사업 지원을 확정하면서 협약이 성사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첫 사업으로 오는 11월 광명지역 7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방영희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과거에는 지역 곳곳에서 김장 나눔 행사가 활발하게 진행됐지만 코로나19 이후 관련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며 “광명지역 7개 로타리 클럽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장애인과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관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비롯한 공동사업을 성실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세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은 “광명지역 7개 로타리클럽이 함께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가 동참하게 돼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과 11월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제안한 이동춘 광명지역대표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광명지역 로타리 클럽들이 서로 협력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다”며 “이번 협약은 잠시 주춤했던 공동 봉사활동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광명지역 7개 로타리 클럽 회장단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마음을 모아주었기에 이번 협약이 가능했다”며 “저는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7개 로타리 클럽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했을 뿐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는 광명지역 7개 로타리 클럽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사업 운영, 자원 연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단체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모을 때 더 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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