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 ‘함께 크는 가족 놀이'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02-23 16:15:22
놀이·체험 중심 활동으로 부모와 자녀 관계 향상 지원
▲ 체육 활동

[뉴스앤톡]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모–자녀 관계 향상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 ‘함께 크는 가족 놀이’를 1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8세 자녀를 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놀이 및 체험 중심 활동 프로그램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부모와 자녀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유아체육과 가족 놀이, 케이크와 쿠키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신체 발달과 협동심을 기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었다. 또한 경기도어린이 식품안전 체험관 부천센터를 방문해하여 튼튼 밥상 차리기 및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습관 형성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와 체험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이중언어·이중문화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제공하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욱제센터장은 “이번 가족 놀이 프로그램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을 위한 맞춤형 가족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건강한 가족 기능 강화를 위해 이중언어교육, 한국어교육, 부모·자녀교육, 상담 및 가족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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