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직감찰 주요사례 교육’ 실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3-29 16:15:29
비위사례 공유 등 부패 취약분야 개선 나서
▲ 진주시, ‘공직감찰 주요사례 교육’ 실시

[뉴스앤톡] 진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소속 부서장과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2026년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공직 감찰 주요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직의 의사결정을 주도하는 5급 간부 공무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실제 발생하기 쉬운 부패 취약 지점을 사전에 차단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류승업 경상남도 감사위원회 공직감찰담당 사무관을 강사로 초빙해 감사와 관련한 주요 법령을 안내했다. 특히 최근 공직 감찰에서 적발된 주요 비위 사례 및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선거법 위반 사례 등을 가감 없이 공유해 경각심을 고취했다.

또한 예산 집행 및 행동 강령 위반 등 부패 취약 분야의 제도적 개선책을 논의했으며, 간부 공무원의 인식 변화를 통해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금지, 간부 모시기 관행 타파 등 수평적 조직 문화 조성을 당부하며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솔선수범해야 할 간부 공무원들의 변화가 청렴한 시정의 시작”이라며 “지난해 청렴도 1등급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공직 감찰 사례를 거울삼아 ‘업라이트(Upright) 청렴 진주’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부패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1부서 1청렴 시책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양방향 청렴 해피톡 ▲부패 행위 부서 특별 관리제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간부 공무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 행정 기조를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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