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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열린학교 스승의 날 감동 |
[뉴스앤톡] 충주열린학교는 오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전교생과 교직원, 졸업생들이 함께하는 따뜻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스승의 날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졸업생의 편지 낭독, 선물 전달과 케이크 나눔 순으로 이어졌으며, 배움의 길에서 함께해 준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충주열린학교의 학습자들은 대부분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나 시대적 상황 등 여러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놓쳤던 어르신들이 다시 교실로 돌아와 배움의 꿈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학습자들에게 선생님은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존재를 넘어, 배움의 용기와 삶의 희망을 다시 일깨워 준 인생의 동반자와 같은 의미를 지닌다.
학생대표로 편지를 낭독한 졸업생 권 모씨는 “늦은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도록 늘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다”는 내용의 진심어린 편지로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정진숙 충주열린학교장은 “학생들의 진심이 전해져 더욱 뜻깊은 스승의 날이었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이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 · 중 · 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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