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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여름방학 교육취약계층 ‘동네틈새안전망’ 가동 |
[뉴스앤톡]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방학기간 동안 결식 및 아동학대 등 위기 우려가 있는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동네틈새안전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초·중학교 30개교, 5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은 가정방문과 유선 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과 생활 실태를 촘촘히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남부교육지원청은 실효성 있는 운영을 위해 사전에 학교, 구청, 행정복지센터, 지역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동틈망 협력팀’을 구축했다.
협력팀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식생활과 건강 상태, 주거환경, 보호자 돌봄 여부 등을 면밀히 살핀다.
이 과정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될 경우, 지자체 및 복지기관과 즉각 협력하여 긴급 생계지원, 급식 지원, 전문 상담 및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경제·주거·학습 등 다각적인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며, 방학이 끝난 후 학기 중에도 학교와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류호 교육장은 “방학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을 귀하게 여기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동네틈새안전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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